DOOSAN Digital Inovation

뉴스

  1. Home
  2. 리소스
  3. 뉴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사이버리즌-IBM 시큐리티와 ISEC 2021 공동 참가 “사이버 보안 체계 강화 솔루션 제시”

2021.10.19

- 21~22일 코엑스서 열리는 ‘ISEC 2021’ 사이버리즌, IBM 시큐리티와 공동 부스 운영
- 키노트 세션 통해 최근 확산되고 있는 랜섬웨어에 대한 예방법 및 기술적 방어법 공유
- 트랙 세션 ‘글로벌 기업의 차세대 보안 강화 전략’ 주제로 진행
- 글로벌 수준의 사이버 보안 체계 강화 방안 공개하고 보안 시장 내 경쟁력 제고 목표


(주)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 대표 박석원)이 글로벌 사이버 보안업체 사이버리즌 및 IBM시큐리티와 제15회 국제 보안 컨퍼런스 ‘ISEC 2021(International Security Conference 2021)’에 공동으로 참가하여 사이버 보안 체계 강화 솔루션을 제시한다.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ISEC 2021’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보호책임자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안 컨퍼런스다.


DDI는 이번 행사에서 키노트, 트랙 등 두 가지 세션을 선보인다. 먼저 키노트 세션에서는 사이버리즌의 APAC 총괄 에릭 나겔(Eric Nagel)이 ‘랜섬웨어에 대한 사전 예방 전략(Winning against ransomware)’을 주제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랜섬웨어에 대한 예방 방법과 기술적 방어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랜섬웨어는 전세계 모든 기업이 직면한 큰 위험 요소다. 배경지식이 많지 않은 사람도 랜섬웨어 공격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는 RaaS(Ransomware-as-a-Service, 서비스형 랜섬웨어)와 같이 랜섬웨어 형태도 계속 진화를 거듭하며 비즈니스 운영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이 세션을 통해 다층의 랜섬웨어 방지 역량이 중요해진 이유와 보안 리더가 사이버 보안 공격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공개한다.


트랙 세션은 IBM 시큐리티와 함께 ‘글로벌 기업의 차세대 보안 강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외부 공격에 기업이 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을 공유하고 기업의 보안 강화 방안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오명환(Robert Oh) 부사장(두산그룹 Head of Digitalization 겸 DDI COO)은 “최근 랜섬웨어 공격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기업의 사이버 보안에 대한 투자 및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사이버리즌, IBM시큐리티와 함께 글로벌 수준의 사이버 보안 체계 강화 방안을 공개하고 보안 시장 내의 경쟁력을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DDI는 랜섬웨어 등의 사이버 보안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전 그룹사의 글로벌 보안 강화를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의 중장기 과제로 진행 중이다.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Endpoint Detection&Response) 솔루션 강자 사이버리즌 및 글로벌 보안 리더 IBM 시큐리티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강의 보안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주)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디지털이노베이션(DDI) BU는 (주)두산의 사업부 중 하나로서 두산 계열사와 다양한 대외 고객사들에 컨설팅, 시스템 통합, 애플리케이션 시스템 서비스, 플랫폼 및 인프라 서비스 등 광범위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축적된 디지털 역량과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사이버리즌(Cybereason)
사이버리즌은 2012년 이스라엘 사이버정보부대 출신의 리오 디브 등이 설립한 보스턴 소재의 글로벌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텔아비브, 런던, 도쿄에 지사를 두고 있다. 사이버리즌은 머신러닝과 빅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적 차별화를 통해 EDR 및 차세대 안티바이러스(NGAV) 솔루션 분야의 강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50개 이상의 국가에 고객사가 있고 이 중 주요 고객사로는 록히드마틴, 소프트뱅크, 웰스파고 등이 있다.


IBM 시큐리티
IBM 시큐리티는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통합 보안 제품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IBM 시큐리티 X-포스(Force)® 연구소가 뒷받침하는 이 포트폴리오를 통해 조직과 기업들은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새롭게 등장하는 위협으로부터 비즈니스를 보호하는 것이 가능하다. IBM은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보안 연구 및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 중 하나로, 130여 개국에서 하루에 1500억 건의 보안 이벤트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10,000개 이상의 보안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ibm.com/security 나 IBM Security Intelligence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