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금요일, ‘Industrial AI, Convergence into device and sevice’를 주제로 두산에너빌리티 DX 포럼 2024가 개최되었습니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도 스폰서십으로 참여하여 부스와 세션을 통해 AI 활용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행사 개요

[발표세션] 제조 기업의 데이터 기반 생성형 AI 적용

또한 글로벌 제조 산업 및 생성형 AI 기술 트렌드와 실제 적용 사례에 중점을 두어 인사이트를 전했습니다. 요즘 어느 산업에서나 화제가 되고 있는 AI가 1956년에 등장했다는 사실을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흥미로웠던 AI와 대형 언어 모델(LLM)의 발전 과정과 함께 AI 적용을 위해 데이터 전략 현대화와 보안이 최우선되어야 한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국내 엔터프라이즈 제조 기업 3곳의 생성형 AI 적용 사례를 공유했는데요. 설비/제품 운영 최적화를 위한 설비 점검 지원용 AI 챗봇(Chatbot), 안전/환경 관련한 법규-사규 간의 차이분석 사내 지식 기반 Gen AI 서비스 그리고 생성형 AI와 OCR 기술을 활용한 수출입 문서 업무 처리 자동화로 고객들의 업무 효율을 어떻게 높였는지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생성형 AI로 어떻게 제조 산업의 업무를 혁신하는지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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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시연과 특별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부스

부스에서는 'MES 시스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설비 점검용 생성형 AI 챗봇 서비스' 데모 시연을 진행해 AI 혁신을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DX포럼인 만큼 DT 상담소를 함께 운영하여 참관객 여러분이 겪고 계신 고민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AI, 클라우드, HCM(인적자본관리), 사이버보안, IT 구축 및 운영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부스에 상주해 전문가들과 바로 궁금증이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DT 상담소 OPEN! 제조산업은 어떤 DT 고민을 갖고 있을까요?

참관객 분들이 주로 국내 발전소 등 하드코어 제조산업에 종사하시거나 국가 기반 산업에 종사하시는 만큼 데이터 주도권 및 보안 관련 고민이 많았습니다.

① 클라우드 전환을 하고 싶은데, 조직 내 설득이 챌린지입니다. 굳이? 왜? 라는 질문이 따르는데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② AI를 도입하고 싶은데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③ 발전소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기획 중인데, 데이터 공유 자체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법적 이슈보다 내부 보안 규제로 인한 것인데, 어떻게 설득할 수 있을까요?
④ 비정형 데이터가 많은 경우 AI를 적용하기 위해서 DB를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⑤ 공정 모델링에 수많은 메뉴얼이 적용되어 있는데 생성형 AI를 접목해 메뉴얼 활용을 효율화 해보고 싶습니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의 경험에 빗대어 답을 드리기도 했는데요, 다시한번 DT 상담소를 찾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 파트너로 만나 여러분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우리 회사에 AI를 적용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 Gen AI를 활용해 더 효율적으로 제조 설비를 관리/운영하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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