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화요일, ‘제로 트러스트·AI·클라우드·SASE·인증·XDR 보안기술/시장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제24회 차세대 보안 비전 2025가 개최되었습니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은 글로벌 XDR 보안 전문 파트너사 사이버리즌(Cybereason)과 함께 공동으로 참가해 급변하는 보안 환경 속에서 MDR(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행사 개요

영상 콘텐츠와 데모로 볼거리가 가득했던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과 사이버리즌 부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과 사이버리즌 부스는 행사장 입구에서 고객 여러분을 가장 먼저 맞이했습니다! 부스 영상을 통해 사이버리즌이MITRE ATT&CK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던 이유와 MITRE ATT&CK 평가가 보안 솔루션을 볼 때 왜 중요한지를 알렸는데요. 특히 2024 평가에서는 최상위 SOC¹⁾ 운영 우수성 리더로 평가받으며 차세대 랜섬웨어와 그 이상의 위협에도 빠르게 대응하는 방어 역량을 선보였습니다.

부스 한쪽에서는 영상으로 확인한 사이버리즌 보안 역량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데모 세션을 마련했습니다. 공격 탐지부터 즉각적인 대응, 그리고 공격에 대한 분석까지 사이버공격 시나리오의 전 과정을 한 눈에 보여드리고 행동 지표(IoB)를 통해 새로운 공격까지 어떻게 식별하는지까지 보여드렸는데요. 그 덕분인지 많은 참관객 분들이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부스에서는 설문 이벤트와 함께 트랙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트랙 세션에 참여해 퀴즈를 맞추거나, 솔루션 관련 질문을 하거나 세션 후 부스를 찾아 상담을 신청하신 분들께 차량용 청소기를 선물로 드렸답니다. 이벤트뿐만 아니라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된 사이버리즌 세션을 바로 공유합니다!

보안 인사이트와 현실적인 방안을 전한 사이버리즌 트랙세션

■ 발표주제: 급변하는 보안 환경에 대처하기 위한 MDR 서비스의 필요성
① AI 시대 보안 솔루션으로서의 MDR 서비스의 필요성
② 차세대 보안시장에서 사이버리즌 로드맵

■ 발표자: 박영진 사이버리즌 글로벌 SOC, APAC 센터장

트랙세션에서는 더 정교화되고 있는 보안 위협에 조직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와 사이버리즌 역량에 대해 더 자세하게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2024년 MalOp으로 탐지한 Malware(악성 소프트웨어) 1위가 ‘랜섬웨어’였다는 놀라운 사실과 함께 2025년에는 ▲ 새로운 랜섬웨어의 출현 ▲ 다양한 환경을 겨냥한 표적형 공격 ▲ AI를 악용한 위협 ▲ 새로운 감염수단을 사용하는 크라임웨어²⁾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공격이 끊임없이 증가하고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모든 위협을 내부 리소스로 대응해 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기에 많은 조직이 최적화된 보안 투자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텐데요. 그래서 박영진 센터장은 사이버보안 전문가가 엔트포인트를 모니터링, 분석 및 대응을 수행하는 MDR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차세대 보안 비전 2025 사이버리즌 세션에서는 사이버리즌의 로드맵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로 빠르게 위협에 대응하고 글로벌 EDR 솔루션 최초로 한국어 버전을 출시한 사이버리즌은 앞으로 어떤 변화를 앞두고 있을까요?

▲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호 플랫폼(CNAPP)³⁾로 보호 영역 확장
▲ 경량화, 대응영역 확장, 유저 경험 향상을 통한 사이버 복원력 강화
▲ AIAV 출시로 고속화, 탐지기능 향상

유익한 인사이트 전달과 로드맵 공개 덕분이었을까요? 세션이 끝나자마자 많은 분들이 부스를 찾아 주셨습니다! 현재 보안 현황과 고민하고 있는 사항들을 공유해주셨고 사이버리즌 도입과 관련해서 많은 문의를 주셨답니다.

✓ 교묘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고민이라면!
✓ EDR, XDR, MDR 도입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 사이버리즌의 MDR 서비스와 앞으로의 미래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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