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통합 솔루션 업계는 최근의 디지털 변화, 특히 인공 지능(AI)과 머신 러닝, 빅데이터 분석 등과 같은 기술 발전에 따라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클라우드 기반 HR 솔루션은 사용 편의성, 비용 효율성, 데이터 보안성 등의 이점을 제공하며,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AI는 HR
솔루션에서 빅 데이터 분석, 인재 찾기, 채용 과정 최적화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를 활용하여 후보자의 이력서를 분석하고 적합한 직무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직원들의 성과와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전략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Q.
최신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특정 시점을 정하여 솔루션을 도입하려고 할 때 솔루션의 마이그레이션 기간이 길어져서 도입할 때에는 최신
트렌드였지만 완료된 후에는 트렌드에서 벗어난 솔루션이 되는 경우도 있을 텐데 이런 경우에 대응하기 위해서 SAP는 어떠한 방안을 가지고 계신가요?
A.
마이그레이션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사용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즈니스와 HR의 트렌드는 계속 변화할 것입니다. On-prem으로 시스템
도입을 하신다면 이런 변화에 지속적인 비용을 투자하여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지만, SuccessFactors는 SaaS 솔루션으로써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것입니다.
Q.
국내 선진 도입 사례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추가로, 도입 시 어떤 효과를 가장 빠르게 얻을 수 있나요?
A.
국내 고객사의 경우, 기존 HR 시스템이 여러 개로 분리되어 있었고 HR영역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이를 SuccessFactors를
도입하여,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통합하고, HR 서비스에 대한 임직원 경험 향상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며, 하나의 데이터 소스 기반으로 HR 업무의 효과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Q.
두산그룹이 국내 엔터프라이즈 최초로 글로벌 인사시스템을 최적으로 통합한 방안과 이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려요.
A.
두산은 많은 글로벌 기업의 M&A를 거치며 다양한 HR문화, 프로세스, 시스템이 산재했습니다. 이런 산재된 내용을 통합 관리하고자 했으며,
글로벌 통합에 앞서 HR의 중요한 비전과 방향성을 합의하고, 그에 맞춰 가감하며 통합했습니다.
Q.
두산은 HRIS 구축이 잘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요한 건 직원분들이 구축된 시스템에 얼마나 머무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만들어
놓고 사용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요, 두산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을 체크하고 있나요? 얼마나 많은 업무들을 HRIS 내서 진행하고 있을까요?
A.
두산의 임직원들의 HR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들이 HRIS를 통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에 직원들은 개인정보 수정, 근태 신청, 휴직 신청 등
인사 Core 관련된 모든 프로세스부터, 평가관리, Career Development Plan 작성, 스킬 강화와 관련된 인재관리 업무 툴로 HRIS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프로세스는 Employee Self Service로 수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룹에서 하나의 HRIS를 사용하다 보니 HR 및 리더십과 직원들의 효율적인 소통의
툴로도 HRIS가 잘 활용되고 있는데요.. 그 예로 현재 두산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평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360 다면평가 등 HRIS가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HRIS를 잘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Qualtrics 등 경험관리 툴을 활용하여 피드백을 받고 있으며, 변화관리 및 개선 활동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경험학습과 더불어 코칭의 인기가 상승 중인데요. 두산그룹에서 진행하고 있거나 계획하고 있는 '리더십 코칭' 프로그램이 있는지요?
A.
두산에서는 수평적 조직문화에 맞는 리더 양성을 위해, 리더십 다면진단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리더에 대해 구성원이 피드백을 하여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HR코칭을 통해 리더를 양성해 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Q.
두산 HR통합솔루션의 가장 큰 장점이나 우수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두산은 글로벌 솔루션인 SAP SuccessFactors 기반으로 HR Core와 인재관리 등의 HR 전반의 업무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경험관리, HR 데이터분석 등과 같은 연계 솔루션과 한국식 HR문화와 수평적 조직문화에 맞춘 구독형 HR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어, 고객사 니즈에 맞는 베스트 프랙티스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드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Q.
기존의 인사관리시스템과의 가장 차별적인 사항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변화하고 확장하고 있는 시스템이라는 것이 다를 것 같습니다. SuccessFactors는 글로벌 기반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보니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새로운 HR 기술 도입을 위한 SAP의 끊임없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고객사에서는 SFs를 사용함에 따라 SAP에서 만든 Best Practice 이 이미 구축된 새로운 HR 기술을 쉽게 도입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일부 반복되는 IT 작업(Data Replication, PM 작업 등)에서의 시간 및 비용을 아껴 HRIT Skillset에 투자함에 따라 HRIT 전문인력이 다수
양성될 수 있었고 이에 효율적인 HRIT 전략 수립이 가능 해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고객사의 특화 업무와 SuccessFactors의 베스트 프랙티스가 맞지 않을 경우 BTP(Business Technology Platform)에서 기능을 개발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Q.
클라우드 시스템의 장점 중 하나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인데요. 시스템 오픈 이후 실제 Cloud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적용된 주요 기능들이 있으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우선 SuccessFactors에서는 일 년에 2번의 Upgrade 작업이 있습니다. 관련해서 모듈 컨설턴트들이 Release 항목을 점검하고
회사에 도입할 수 있는 리스트를 선별하여 지속적으로 내부 시스템을 Upgrade 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New Homepage Upgrade, New Course Home 적용을 통한 UX 향상, Recruiting 모듈의 Latest Application
Workbench 적용 등의 시스템 개선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그 외 SuccessFactors 에서는 최근 소개된 Talent Intelligence Hub, Dynamic Teams 관련해서도 현재 그룹에서 수행하고 있는 HR
Strategy를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Q.
솔루션을 도입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과 고려해야 할 사항이 무엇이 있을까요??
A.
솔루션 도입의 목적과 범위에 대한 고민이 먼저 필요합니다. 사전 준비 및 고려사항은 기 도입되어 있는 IT 환경과 업무 범위에 따라서 다를 수밖에
없으므로 기존 IT 시스템 환경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시스템 간 연계도)
Q.
SAP ERP를 사용 중인데 금일 소개된 솔루션을 적용한다 가정하면 프로젝트 기간은 보통 어느 정도로 예상되고 사전 준비해야 할 필수 항목은 어떤
것들이 일반적으로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A.
소개드렸던 솔루션 (SAP SuccessFactors)는 채용, 인사정보, 평가, 급여, 보상, 교육, 승계 등 여러 가지 모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일 회사(법인)를 기준으로 도입하는 모듈 종류와 타 시스템과의 연계 등 구축 범위에 따라서 짧게 6개월부터 1년까지 예상할 수 있습니다.
사전 준비해야 할 필수 항목은 앞서 말씀드린 많은 HR 영역 중에 어떤 부분에 대한 솔루션 도입이 필요한지 의사결정이 필요하며,
[email protected]로 연락 주시면 자세한 설명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회사별 업무 프로세스가 다양하고 사용하는 ERP이나 협업도구들이 있을 텐데 SI를 하기 전에 어떠한 HR컨설팅 또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SAP SuccessFactors는 Global Best Practice 기반으로 구성된 Software as a Service (SaaS)입니다.
이미 Global 선진사들의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솔루션으로서, 본 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 회사 HR 프로세스를 리뷰하고, 시스템을 셋업 하는 과정 자체가 HR PI 컨설팅을
함께 진행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HR Rule & Policy, 직무 정의 등 정책에 대한 근간을 재구성하려고 한다면 사전에 HR 컨설팅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Q.
최근 들어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 (DT, DX)을 하려는 기업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Digital Transformation(DT,
DX)의 절차는 어떻게 되고 대부분의 기업들은 어떻게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고 있나요?
A.
디지털 전환은 디지털 전략 수립, 현상태 분석, 요구사항 정의 및 기술 선택, 실행 및 구현, 교육 및 변화 관리와 같은 절차를 거쳐 진행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기업들은 컨설팅 회사, 기술 파트너, 내부 팀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합니다. 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기술 도입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조직 문화의 변화를 포함하므로, 전사적인 지원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Q.
HR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비용, 인력, 노력이 많이 드는 만큼 경영진에 보고, 설득 과정을 거치셨을 것 같은데 설득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략이
무엇이었나요?
A.
디지털 변환을 포함한 어떤 전략적 프로젝트를 경영진에게 설득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그 프로젝트가 비즈니스 목표와 어떻게 연계되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입니다. HR 클라우드 구축에 대한 설득 전략은 다음과 같이 구성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가치 전달, ROI(Return on Investment) 예측, 사례 제시,
변화 관리 계획과 같은 준비를 하여 HR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경영진의 지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Q.
제한시간 내 HR디지털전환 프로젝트를 성공하기 위해 귀사에서 중점적으로 고려한 사항은 무엇인가요?
A.
HR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목표에 대한 설정, 적절한 리소스 배정, 구체적인 WBS 설정,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창구 마련, 지속적인 변화 관리 계획 등을 마련하고, 시의적절하게 수행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Q.
디지털 HR 혁신을 최적으로 하는 데 글로벌 인사시스템을 어떻게 통합하는 것이 효과적인 지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A.
효과적인 통합을 위해서는 몇 가지 원칙과 전략을 가지고 실행할 수 있습니다. 표준화와 프로세스 간소화를 통해 일관성을 유지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통합된 데이터를 관리하고,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교육 및 지원을 통해 직원들이 디지털 HR 혁신 경험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Q.
회사에서 최고의 디지털 직원 경험(Digital Employee Experience)을 추진하려는 경우 중요하게 점검하고 고려해야 할 요소들은
무엇인가요?
A.
각 회사가 정의하고 있는 디지털 직원 경험이 다양한 만큼, 각 회사별 추구하는 기업문화는 다양하며, 이를 추구하기 위한 변화관리 정책이 중요합니다.
변화를 위한 동기부여와 목표가 정해졌다면, HR 솔루션은 이를 위해 효과적인 도구가 될 것입니다.
Q.
PoC 진행 희망 시, 기업에서 사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PoC의 목적, 범위와 기간에 대해 사전 협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PoC를 진행할 Data 준비도 사전에 필요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email protected]로 부탁드립니다.
Q.
클라우드 HRIS 구축 시 선택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 벤더나 플랫폼에 어떤 제약사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는 권장하시는 퍼블릭, 클라우드 모델
같은 게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A.
SuccessFactors 도입 시에는 인프라 벤더를 따로 선택할 순 없습니다. 고객입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일본 DC, 싱가폴 DC, 호주
DC 등의 Data Center위치입니다. 나머지는 SuccessFactors의 내부 기준을 통해 자동으로 세팅됩니다.
Q.
두산 HR통합솔루션은 소규모 기업에서도 사용 가능할까요? 어느 정도의 규모의 기업에서 적용 가능한 솔루션 인지 궁금합니다?
A.
소규모 기업의 기준을 매출, 직원수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만, 사업 성장 위해 효율적인 인력 관리가 필요하면 규모에
상관없이 도입을 검토해 보실 수 있습니다.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Q.
유연근무 등 다양한 근무체계를 반영하여 근태관리 기능을 구현할 수 있나요? 구독형 기능구현이 가능한지? 불가능하다면 자체 customizing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A.
기본적으로 근태 모듈은 SuccessFactors의 Time Tracking모듈을 사용 중입니다. 그 외 한국에 필요한 별도의 프렉티스는
BTP기반의 구독서비스로 제공합니다. 구독 서비스 목록에 없다고 하더라도 다수의 회사의 Needs가 있다면 제품으로 개발되어 제공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근무체계 반영하여
근태관리 가능)
Q.
새로운 디지털 도구나 시스템 도입 시, HR에서는 직원들의 변경 관리를 지원하고, 적응을 도와야 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 두산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
두산의 경우에는 그룹 차원의 변화관리TF조직을 별도로 운영했습니다. 시스템을 빅뱅으로 오픈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 도입과정에서도 끊임없이 임직원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스템이 문화적으로도 잘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했습니다.
Q.
직원들의 경험과 사례 및 인사 정보를 보다 체계화하고 신속하게 반영해야 하고, 또한 사용자들이 변경되는 시스템이나 솔루션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사용하기 쉬워야 할 텐데 그러기 위해서 정기적인 교육이나 커리큘럼이 있어야 하지 않나요? 또한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보다 UI적이나 접근성이 용이해야 솔루션의 사용에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 보이는데 그러기 위해서 솔루션이 제공하는 기능은 무엇이 있을까요?
A.
SuccessFactors는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 등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사용자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자료와
튜토리얼, 웹 세미나 등을 제공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관적인 메뉴 구조와 검색 기능, 사용자 맞춤형 대시보드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모바일 접근성을
지원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하고,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Q.
탤런트서치 기능은 직원 개인들이 업데이트하게끔 하셨을까요? 내부 데이터 외에는 셀프로 업데이트해야 하는 것들이 많을 것 같은데(최근의 자격증 취득,
외부 세부 경력 등) 어떻게 유인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
프로젝트 경험, 자격증, 어학점수 등을 직원들이 쉽게 업데이트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TF 구성 시 적합한 인재 검색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룹사간 공석이 생길 경우 내부 직무 전환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한 인력의 적합도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해당 정보들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Q.
성과관리 또는 목표관리를 진행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A.
SuccessFactors에서는 인사발령, 조직관리뿐 아니라 성과/목표관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과관리 모듈은 개인, 팀, 조직의 성과를 추적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관리자는 직원들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객관적인 성과 기준을 설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상과
인센티브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목표관리 모듈은 개인 및 팀의 목표 설정, 추적, 관리를 돕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자신의 업무 목표를 명확히 정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자는 이를 통해 팀의 목표를 추적하고, 직원들의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 두 모듈은 상호 연결되어 있어, 직원들의 성과를
기반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반대로 목표 달성 정도를 성과 평가의 일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조직은 성과 및 목표 관리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Q.
두산 HRIS 도입 후에 인사 평가에 대한 객관화 만족도와 보상에 대한 공정성에 대한 평가는 어떤가요?
A.
평가 결과 및 그에 따른 보상 결과를 본인의 프로파일에서 조회할 수 있어 임직원에게 명확하게 피드백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Q.
원활한 HRD 수행을 위한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무엇인가요?
A.
각 회사에 맞는 전략적 비전을 설정하고 학습문화를 조성해야 합니다. 이 두 단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에는, 그다음으로 필요한 HRD 요소들을
고려하여, 임직원들이 HRD를 잘할 수 있도록 시스템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DDI는 인사 통합솔루션 제공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 관리 및 효과적인 성과관리, 직원의 역량 및 행동을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는 체계 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Q.
스킬 분류체계에 대해서 참고할 수 있는 사례나 프레임워크 같은 것이 있을지요?
A.
두산의 IT 자회사인 DDI에서는 크게 5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스킬진단을 실시합니다. 5가지 영역은 Business Development,
Digital Innovation &Consulting, Business Application, Cloud & Infrastructure, Business
support입니다. 각 영역에 필요한 스킬을 체계화 하여 진단 후 육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Q.
기존 업무를 수행하며 스킬업을 원한다면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또한 교육받은 인력의 이탈방지 방안도 궁금합니다.
A.
잘 짜여진 프로그램 기반의 시스템에서 교육 및 학습 관리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교육 프로그램, 멘토링 및 코칭을 제공하고 자기 학습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며,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력의 이탈 방지를 위해 경력개발 지원 및 투명한 인사정책을 가져감으로써 성과 및 보상의
공정하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Q.
HR에서 직원들의 개인(인사)정보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해야 할 텐데, 접근권한과 관련하여 HRIS에서 지원하는 보안은 어떠한지
궁금합니다.
A.
HRIS에서는 다양한 보안 기능과 접근 권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각 급여, 채용, 교육 등의 담당 업무, 모듈에만 접근할 수 있도록 권한을
설정할 수 있으며, 각 사용자들의 로그인 보안과 시스템 활동을 기록하여, 접근기록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또한 SuccessFactors는 데이터 암호화 및 공인된 보안 인증 등을
받아 사용하는 기업에 안전한 보안을 제공합니다.
Q.
IT나 기술관점에서 디지털 직원 경험(DEX)을 차별화시키는 대표적인 기술요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어떤 기준으로 이런 기술들을 우선 적용대상으로
선정했는지 궁금합니다
A.
과거에는 직원의 운영데이터(성과, 연봉, 나이, 직급 등)로만 직원들을 분석해왔는데, 직원 경험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직원의 경험데이터를 수집하고
운영데이터와 연계하여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적용한 기술은 One HR Platform입니다. One HR Platform을 구축하여 법인별/국가별 인사시스템을 하나로
통일하였고 이후에는 경험데이터 수집을 위해 Qualtrics 솔루션을 도입하였습니다. 또한 분석된 데이터를 경영진과 HR들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도록 SAC를 도입하여 대시보드를
구축하였습니다.
Q.
직원 경험에 집중하면 회사가 매출 성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A.
직원 경험을 향상시킴으로써 회사에 기여가 되는 부분은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직원 경험의 향상은 보통 고객 경험의 향상을 야기하고,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킵니다. 높은 직원경험의 조직은 높은 업무 몰입도를 보이므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며, 조직 혁신의 가능성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Q.
두산그룹의 디지털 직원 경험(DEX) 최근 이슈와 해결사례를 통한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A.
MZ 세대의 유입과 비즈니스 변화, HR 문화의 변화 등으로 수평적 조직문화 도입이 화두 되었습니다.
두산은 이에 맞춘 여러 가지 수평적 조직문화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인 리더십 다면진단을 솔루션으로 만들어, 리더-구성원 간의 피드백 문화를
지원하여 리더-구성원 간의 직원 경험 향상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Q.
HR Data를 통합하여 데이터를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에 대해서 문의드려요
A.
BI툴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사용하고 계신 BI툴에 HR 통합 데이터를 연동하여 의사결정에 필요한 실시간 HR 데이터의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BI툴이나 데이터 연동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시다면, DDI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활용 SW와 BI툴을 사용하시어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Q.
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관련해 준비 중인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주로 어떤 분야에 활용되고 있고 관련해서
해결해야 할 이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A.
HR관련 문서나 제도에 대한 내용을 ChatGPT를 통해 물어본다든지 Talent Search를 위와 같은 기반으로 진행하는 등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결해야 될 이슈는 내부 데이터 이용을 위한 Private한 환경 구축 및 정확도를 올리는 방법, 권한 컨트롤 등이 있겠습니다.
Q.
MS 생성형 AI 와 SAP 협업하는 관련 내용들은 어디서 살펴볼 수 있는가요?
A.
SAP는 MS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인력 채용 및 직원 개발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새로운 경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협력을 통해 SAP는
Azure OpenAI Service API와 SAP SuccessFactors 솔루션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매력적이고 매우 타겟팅된 채용 공고를 작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AP Sapphire 2023에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Q.
HR에서는 직원들 간의 적극적인 의사소통과 피드백이 필요할 텐데, 직원들 본인의 의견이나 문제제기는 어떻게 진행되며, 개선율은 대략 어느 정도
되는지요?
A.
두산의 경우 고충처리담당자/CA/노사협의회 등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의견수렴과 피드백을 주고받고 있고, HR의 평가나 보상과 관련해서는 평가자와
피평가자 간에 사전에 start up meeting을 통해 눈높이를 설정하고 주기적인 피드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