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지난 2008년 중앙대 재단 참여 후 2010년까지 국내 주요 사립대학 중 최고 수준의 지원금을 지원하며 다양한 학습 및 연구시설 확충에 큰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중앙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을 필두로 기숙사 리모델링, 약학대학 및 R&D 센터 신축, 기존의 법대/경영대 건물을 확장, 리모델링한 제2 공학관 건축 등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수연구동을 증축하여 교수 연구실을 30실 이상 추가하고, 중앙대 병원 별관 신축으로 약 1,000상의 병상이 증가됐으며, 교정 및 학교 주변의 환경 개선을 위해 영신관과 중앙광장, 정문 등 교내 조경 개선과 교내 도로 포장 등 캠퍼스 환경 개선 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대학발전 모델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미래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앙대 영어프로그램(CEP)를 개설, 소규모 인원의 학생들을 원어민 교수가 직접 강의하는 수업을 통해 실질적인 영어 능력 배양에 도움을 주고, 인공지능, 로봇공학, 의료공학 및 에너지공학의 융합공학부를 신설했습니다. 또한, 진로탐색과 자기계발 강좌를 개설하고 각종 교내 경력개발 프로그램을 확충했으며, 국내외 인턴십 참여를 확대하는 등 학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학습 시스템을 개편,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