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지원으로 국내 시장 맞춤형 EDR 솔루션 제공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 반영해 단순 UI 번역 넘어 정확성까지 높여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하 DDI)의 글로벌 사이버보안 파트너사 사이버리즌(Cybereason)이 글로벌 EDR(Endpoint Detection and Response) 솔루션 한국어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이버리즌(Cybereason) 글로벌 EDR 솔루션 한국어버전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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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리즌의 한국어 버전 출시는 국내에 출시한 글로벌 EDR 솔루션 중 공공, 금융 및 기업 고객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영어와 일본어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언어다. 이번에 출시한 한국어 버전은 고객 및 파트너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면밀히 검토해 정확성을 높여 국내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 시켰다.
사이버리즌의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파트너사인 DDI 관계자는 “사이버리즌 한국어 버전 출시는 국내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공공, 금융 그리고 기업 고객 모두에게 편리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국내 사이버보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이버리즌은 국내 시장 진출 및 선점을 위해 GS인증 1등급 취득 및 조달청 디지털 서비스몰 등록을 완료해 공공 시장 신뢰도를 높이는 등 국내외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국내 사이버보안 시장 선도에 나서고 있다.
*기사 출처: 김경애기자, 2024.11.21,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134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