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20일 서울 코엑스 Hall C에서 제 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3이 “Act Now!”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는 사이버리즌(Cybereason), 클래로티(Claroty)와 함께 참가해 더욱 강화된 보안 파트너십을 선보였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 요소인 ‘사이버 보안’의 최신 트렌드 및 이슈를 확인할 수 있었던 ISEC 2023 현장! 지금 바로 공유합니다.
행사 개요
점점 복잡해지는 사이버 공간에서 IT 및 OT 시스템은 고도화된 보안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급증하는 사이버 공격을 사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뭉친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과 사이버리즌, 클래로티! 견고한 파트너십을 엿볼 수 있었던 ISEC 공동 부스를 소개합니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사이버리즌-클래로티의 공동 부스
ISEC 2023에서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부스는 단연 빛이 났는데요! 그래픽 월, 미디어큐브,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DDI, 사이버리즌, 클래로티의 파트너십을 알렸고 수많은 관람객이 보안 솔루션에 대해 관심을 보였습니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은 방문하신 분들이 유익한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1) 시작부터 북적북적! 솔루션 장점을 쏙쏙 뽑아 설명하는 미니세션
클레로티 세션에서는 OT 시스템의 취약점과 함께 OT 보안 강화를 위한 원격 관리 및 원격 제어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공격 시나리오를 통해 무심코 입력한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OT 시스템에 어떠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의 사이버리즌 EDR + NGAV 세션에서는 급증하는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사이버리즌 EDR이 어떤 단계를 거쳐서 막아내는지 공유했는데요. 더 나아가 AI, 시그니처, 파일리스, 랜섬웨어 4가지 엔진을 기반으로 모든 종류의 악성코드를 차단하는 NGAV로 사이버 보안을 어떻게 강화했는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이번 ISEC 2023에서는 사이버리즌 본사 엔지니어가 한국을 방문해 직접 데모를 선보였습니다! 행위 기반으로 위협을 탐지하고, 탐지한 위협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쳤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었는데요. 또한, 해당 공격 해결을 위한 자동 룰 생성으로 보안 담당자의 업무 효율과 정확도가 어떻게 높아지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더 자세한 상담
부스 한 편에서는 보안 전문가에게 1:1로 더욱 자세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는데요. 미니 데모세션을 듣고 솔루션에 대한 관심 혹은 궁금증이 있으신 많은 분들께서 찾아 주셨습니다.
(3) 파트너십을 널리 알린 VIP 부스 투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구 차관, CISO협의회 이기주 회장님 및 관계자 분들께서도 DDI 부스를 방문해 빛을 내주셨는데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사이버리즌-클래로티의 글로벌 파트너십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ISEC 행사에서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이 준비한 세션
(1) Defend Forward, Together! 글로벌 4대장의 패널토의
ISEC 행사 첫날에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을 책임지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사이버리즌, 클래로티, IBM 리더들로부터 알찬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요. 사이버 공격은 IT를 넘어서 OT, Product, Hybrid Security까지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기에 다양한 측면에서 사이버 보안은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점점 교묘하고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이 증가하는 현재 상황에서는 협력과 연대를 통해서 보안 생태계를 키워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2) EDR과 MDR을 넘어 XDR, XFTM을 전한 트랙세션
ISEC 행사 첫날 오후에는 실무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트랙세션을 IBM과 함께 준비했습니다. 보안 운영 센터(SOC)의 다양한 고충과 XDR 진짜 접근법, 그리고 차세대 보안 운영을 위한 보안 관제 전략에 대해 전했는데요. XDR을 통해 어떻게 오탐을 줄이고, 진짜 공격에 대응하는지를 설명했습니다. 또한, EDR을 활용해 대응 Rule을 고도화하는 방안을 공유해 보안 담당자에게 더욱 알찬 세션이 되었습니다.
(3) Act Now를 강조한 Security Global Summit
1부에서는 스웨덴, 네덜란드, 아일랜드의 한국 주재 대사에게 각국의 보안 상황과 전략을 공유해 사이버 보안의 위급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2부에서는 보안 기업을 대표해서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IBM, 사이버리즌, 센티넬원 리더십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각 대표들은 현재 보안 상황을 파악하고, 고객과 파트너사들이 한 팀이되어 공격적인 방어전략을 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은 IT를 넘어 OT 보안까지 영역을 확장해 보안 트렌드와 전략을 전하며 성황리에 ISEC 2023을 마쳤습니다. 행사는 마무리되었지만 DDI는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끊임없이 완벽한 보안을 위해 나아갑니다!
아래 백서에서는 사이버리즌 EDR 및 XDR에 대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랜섬웨어가 보안 운영 센터(SOC) 현대화를 주도한다.● 성공적인 XDR 전략을 위한 7가지 요소
● 2023년 사이버 보안 관련 9가지 전망
● 보안 전문가들의 전문가 ‘마이터(MITRE)’가 검증하는 5가지 요소가 중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