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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디지털총괄, ‘중앙대학교 다빈치AI대학원’ 개원식 참가

2021.11.25

- HoD 오명환 부사장, “중앙대학교 AI 대학원의 학문적, 기술적 성과창출 지원”
- HoD산하의 AI CoE, 중앙대학교 AI 대학원과 최신AI연구과제 공동 진행


㈜두산 디지털총괄(Head of Digitalization이하 HoD)은 지난 24일,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중앙대학교 다빈치AI대학원’ 개원식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HoD 오명환 부사장을 비롯해, 중앙대 박상규 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경식 차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전성배 원장 등 AI 관련 기관과 산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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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중앙대학교 다빈치AI대학원’ 개원식 행사가 진행됐다. HoD 오명환 부사장 (왼쪽 셋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중앙대학교 다빈치AI대학원은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AI 인재 양성'을 목표로, 3개의 AI 핵심 분야(신뢰 가능한 AI, 자동화된 AI, 범용적 AI)와 6개의 AI 응용 분야(의료, 보안, 차량, 로봇, 언어, 콘텐츠)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HoD 산하의 AI 전문조직 AI CoE(Center of Excellence)는 중앙대학교와 AI 연구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다빈치AI대학원과 최신 연구과제를 공동 수행할 계획이다.


백준기 AI대학원장은 “과기정통부와 두산그룹, 서울특별시 지원이 큰 힘이 됐다. 다양한 산업체와의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AI 미래 인재 양성과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정진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HoD 오명환 부사장은 축사를 통해 “중앙대학교 다빈치AI대학원 개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유능한 AI 인재들을 양성하고 이들이 대한민국 AI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리라 기대한다”면서, “중앙대학교 다빈치AI대학원 구성원들이 빠른 시일내에 학문적, 기술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중앙대는 서울대와 함께 세계 수준의 AI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한 정부 사업인 국책 AI 대학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