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8일, 분당 두산타워에서 가장 특별한 업무공간인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OIC)’가 문을 열었다.

OIC는 사람(People), 공간(Place), 프로세스(Design Process)가 융합되어 새로운 일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두산그룹의 혁신 공간으로 직원들이 창의적 생각과 활동을 촉진하여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공간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딱딱하고 엄격한 분위기의 사무공간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 아이디어의 발굴과 구체화가 가능한 창의적 분위기의 공간으로 신 사옥 입주 임직원의 학습 공간 및 디지털 컨텐츠들을 생산하고 표현할 수 있게끔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