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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디지털 혁신 주도하는 DDI…클라우드 인사솔루션 '강자'로

2022.12.19

-30개 계열사·자회사 DX 담당
-국내 그룹 첫 HR시스템 통합
-시스템 전반 클라우드 구축도

-IBM 시큐리티 등과 손잡고
-국내 보안시장에도 뛰어들어
-'제로 트러스트' 원칙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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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국내외 산업계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제는 조금씩 일상으로 되돌아오고 있지만,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혁신에 대한 믿음은 더 굳건해졌다. 어떻게 디지털 전환을 하느냐가 필수적인 비즈니스 역량으로 자리 잡았다는 얘기다.

두산그룹에서는 지주회사인 ㈜두산 산하에 있는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대표 박석원)’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그룹에 딸린 30개 계열사와 자회사의 디지털 전환을 담당하는 비즈니스유닛(BU)이다. 이 조직은 전 세계 40개국에 사업장을 지닌 두산그룹의 정보기술(IT)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면서 글로벌 역량을 쌓아왔다.

이를 바탕으로 두산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전 세계 기업의 글로벌 IT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플랫폼 및 IT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중략)

오명환 두산그룹 코퍼레이트 디지털 부문 헤드(HoD·Head of Corporate Digital) 겸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BU 최고운영책임자(COO)는 “DDI는 기업의 IT 혁신 여정을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 파트너”라며 “두산그룹의 글로벌 디지털 운영 경험과 다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라이트하우스 전략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이끌고, 성공적인 사례들을 발굴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한국경제 이상은 기자, 2022.12.19 16:13,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121949521